[호가든 전용잔]맥주전용잔의 클래식 호가든 전용대형잔 리뷰

지난 블로그에서 산 호가든 전용대형잔으로 추가 리뷰다 

항상 좀 가지고 싶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참지 않고 질렀다 얏호 15,480원에 맥주 8캔과 전용잔 대형 2개라니 혜자다 혜자

호가든 전용잔 세트다 

전용잔중에서도 대형이다 

밀맥주 호가든이다 왜 a가 두개인가 무식자는 궁금하다 

영롱하다 이렇게 전용잔이 있다 

마트에서 전용잔 살때는 확실하게 파손이 없는지 상태는 괜찮은지를 보고 사야 할 것 같다 

그거는 아래쪽에서 추가 내용적겠다 

일단 겉보기에는 아주 멀쩡해 보인다 

이게 왜 이렇게 반대로 되어있지

한장정도는 이렇게 거꾸로 되어있는 사진에서 중요한 내용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필요한 정보가 항상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어있지 않다 

이러한 험난한 환경에서도 본인의 필요한 정보를 쏙쏙 빼서 알 수 있도록 연습하도록 하자  

 

마찬가지다 평소에 보던 것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거꾸로 본다면 평소에 발견하지 못했던 낯설음이 당신에게 새로운 시각을 가져다 줄 것 이다 

이게 낯설게하기...

헛소리는 이제 그만 

호가든을 꺼내본다 8캔이다 어우 가격으로 봤을때도 한캔 2천원이 안하는 가격이다

그리고 거기에 이제 전용잔 까지라니 이거슨 혜자임에 틀림없다 

호가든이야 뭐 워낙 세계맥주 초반부터 하드캐리하였지만

오가든의 오명으로 요즘 선호도가 예전만큼은 덜한 느낌이다만

그래도 여전히 호가든 좋아하는 사람들 많은 것 같다 

이상한 맛 말고 기본 딱 오리지날 먹어야한다 다른맛치고 괜찮은게 없었다

호가든 방식으로 먹는 방법이라는데

뭐시기 맥주 따라고 흔들고 거품따라줘라 뭐 이런 식상한 방식일 것 같아서 

그냥 안찍어봤다 심심하면 한번 찍어서 눌러보도록 하자 

더 신박한 호가든 웨이라면 댓글로 알려주시길....

비현실적으로 크다 

이게 딱 1잔만 하는 맥주잔이 될 수 있다 

맥주잔에 500ML 그대로 들어가니까 좋다 

일단 컵 자체가 이렇게 흉기다 

원래 다른 잔도 있지만 이거는 한캔이 그대로 들어가는 대형잔이라서 더욱 만족스럽다 

크고 아름답다 

 

어우 크다 커 

500ML 해도 한 8부 정도 따라지는거라서 여유도 있다 

소주 딱 한잔만 먹자고 할 땐 이잔에 먹으면 되겠다 

 

잔은 오비맥주 주식회사에서 수입판매하고 있고 불가리아에서 만든 컵이다 

혼란하다 혼란해

호가든은 원래 벨기에 맥주지만

국내에서 오비맥주가 생산하고 있고

이 전용잔은 불가리아에서 생산한다 위아더워 지구촌 세계다 

이 잔이 한개가 퀄리티가 안좋은데

이걸 또 다시 환불하러 가자니 애매한 스크래치와 마감이라서 이런 전용컵 세트를 살때는 확실하게 컵 상태를 보고 사자

우리가 사는 것은 컵이고 컵에딸려오는 맥주는 사은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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