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준비] 쓸데없는 여행준비물 구매목록

신행을 핑계로 내가 사고 싶은것들을 좀 샀다

테마는 여행가서 필요한 것들이다

그냥 리뷰할거도 많지만 그냥 모아서 리뷰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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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시오 시계 CASIO

카시오 월드타임 지원되는 시계들이다

CASIO AE-1200WHD 1A

CASIO  A500WG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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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IO, AE-1200WHD 1A / CASIO, A500WGA-9

 

 

솔직히 욕심이다

이거 AE-1200WHD 1A 모델 먼저 샀는데

11번가 31,000원대 좀 싸게 샀고

기분이 좋아서 금장도 뭔가 사고 싶었다

금은셋뚜셋뚜지

그러다가 꽂힌 A500 시리즈인데 괜히 좀 세계지도 검은거 사고 싶다고 만원 더 넘게 들여서

A500WGA-1 말고 A500WGA-9 으로 샀다

괜히 쓸데없이 돈 더 쓰는 느낌이다

49,000원 선에 구매했다

둘다 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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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메라 스트랩, 카메라 손목스트랩

 

 

 

 

픽디자인st다 가격이 녹녹치 않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알리에서 정말 한달 정도 눈팅해서 그나마 후기나 판매량 많은 위주로 해서

급하게 샀다 다행히 해외여행 전에 배송이 와서 좋았다 

끈 떨어진다는 무서운 이야기를 들었지만 가격에 굴복했다

​그냥 스트랩은 20,000원 수준

손목스트랩은 개당 3,500 수준

둘 다 알리익스프레스 구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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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울란지 캡그립 Ulanzi CapGrip

 

 

요거도 사실 좀 사치인데

미러리스 들고다니면 너무 무거울 거 같고

아무래도 휴대폰 카메라를 더 많이 사용할 것 같아서 구매했다

기왕 사는거 밑에 삼각대도 추가구매했다

​합체시켜놓으면 으리으리하다

울란지 마크가 크긴하지만

잡았을때 그립이 참 좋다

사진찍기 좋음 삼각대는 사실 들고가서 거추장스러워서 막상 한번도 쓰지 않았다 

알리에서 35,000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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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샤오미 28인치 캐리어 '미 트롤리' 28인치

이거도 급하게 구매하고 혹시나 해외배송이라서

여행 전에 안올까봐 걱정이었던 캐리어

막상 10만원 정도 구매니까 그렇게 싸진 않다

그냥 아메리칸투어리스트 이런거 코스트코 이런데서 사는게 나았을 수 있다

이번 여행 뭐 나름 잘 들고 다녔고 문제없이 잘 쓰고 왔다

큐텐 구매 10만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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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USB 케이블 데이터케이블, 충전케이블 PD, 고속충전

이거 짧은 충전케이블인데

데이터도 엄청 빨리 전송된다고 한다 10G , 40G 전송으로 되어있긴하던데

내가 사용할 일은 없는 것 같다

케이블당 5천 6천 수준

짧아서 보조배터리 연결이 좋을 것 같아서 구매했고

단선없이 나름 잘 쓰고 다녔다

 

네이버랑 같이 쓰는 거라서 거의 같은 내용에

환전이랑 비행기, 기차 예매, 루프트한자 좌석승급 비딩

일정 및 투어 결정 이런것들 올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올릴 건 많으니까 열심히 해보자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