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글을
1. 일자별 일기형식으로 전체 포스팅과
2. 간곳중에 포스팅 할 만한 곳들을 따로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하고자한다
일단 비행기로 와서 첫날은 바로 숙소에서 잤고
실질적인 여행첫날, 밀라노 - 트레빌료 - 크레마 순의 하루 일기다
일정표를 널널하게 작성해서 오늘은 크레마만 갔다 오는걸로했다
이탈리아 신혼여행 여행일기 Day 1.
카드를 미리 어마어마하게 준비했다 옛날사람이지만
환전은 환전이고 카드는 카드로 준비했다
2022.12.11 - [생활꿀팁] - [여행준비] 해외여행 유럽여행 사용 카드 정리 _트래블월렛, 트래블로그, 토스뱅크카드 비교, 실사용 후기, 팁, 장점 단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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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준비다 유럽여행 준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대부분 추천하는 카드들이 정해져 있었다 이참에 다 발급해봤다 카드리스트 1. 트래블로그 - 하나은행 체크카드 2. 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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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비교는 따로 포스팅에 올려뒀으니 참고해주십...
우나호텔 조식이 참 좋았다 한 세그릇 뚝딱하곤
배든든하게 채워서 나갈 준비를 다했다
날씨가 좀 흐렸다
밀라노 첸트랄레 스테이션 중앙역이다 이 어마어마한 건물의 위용에
압도된 느낌이다 이건 정말 엄청나다
우리 부산역 서울역으로는 상대가 안될 것 같은 이느낌 건물자체도 너무나 이뻣다
크레마 Crema 까지는 한번에 가는 티켓이 없었다
여러 블로그 참고해서 표를 잘 끊었다
1번 환승해야하고 티켓은 현장에서 뽑았다
타러가는 플랫폼은 3층에 있으니까 1층에서 구매했다면 시간 여유있게 구매하자
이탈리아놈들 이놈들의 기차를 믿지마라
기차가 늦게 가는 바람에 중간에 환승 기차를 제때 타지 못했다
환승편이 1시간에 1대씩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내렸던 중간 환승지 Treviglio에서 커피나 한잔할까 하고 찾아갔다
Paolo Riva · Viale Alcide de Gasperi, 14/E, 24047 Treviglio BG, 이탈리아
★★★★☆ · 케이크 전문점
www.google.co.kr
파올로리바 평이 좋은 곳을 검색해서 갔는데 뭐 그럭저럭 괜찮은 곳이었다
진짜 동양인 우리밖에 없고 좀 무서웠지만 자리세가 없고 조금 가격은 있지만 괜찮은 곳 같다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크레마
원래보다 엄청 늦었다 날이 흐려 좀 슬펐지만 그래도 드디어 도착이다
콜미바이유어네임 투어다
사실 이도시에 오는 큰 이유는 이게 아닌가 싶다
영화하나가 도시를 살릴 수도 있다 엄청난 문화의 힘이다 (갑자기?)
책방도 구경해보고
구경구경이다
응 하지만 갈때도 연착이야 응 ㅋㅋㅋ
기차시간은 정말 지킬 생각이 없는 이탈리아 사람들이다
소도시 여행 기차로 생각하고 또 환승이 있다면
여유롭게 잡아서 넉넉하게 짜야겠다
크레마 사진으로 다시한번 마무리해본다
딱 첫날 크레마 일정만 했는데
여행이후 아직 시차적응도 덜된 날이기도 하고
기차연착에 변수들이 너무 많이 생겨서 급피로해서 저녁에는 일찍 자서 한 12시간 잔 여행 첫째날이었다
그냥 여기 크레마라서 좋고 이탈리아라서 좋고 보다는
둘이서 낯선곳에서 함께 있다는게 가장 좋았던 첫날이다
크레마 가는 포스팅이랑 파올로리바 정도는 따로 포스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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