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신혼여행 마감을 해야할 것 같은데
아직 피렌체라서 우울해졌다 이번달에는 이탈리아 신혼여행을 끝내봐야겠다
이제 피렌체와 로마가 남았으니 할 수 있다 아자아자
피렌체에 1일 1방문 했던
베키오 다리다
여기 야경은 정말 이질적이다
오래된 다리라는 이름답게 오래되었지만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모습이다
실제로 낡기도 했다만
이렇게 다리에는 명품 시계샵이 있을 정도로
고오급진 다리다
상가가 비쌀 듯 하다
내인생에서 다시 못볼 듯한 파텍필립 매장도 있었다
베키오는 건너가도 좋지만
이렇게 밖에서 볼때가 더 좋은듯하다
트리니티 다리에서 봐도 참 이쁘다
피티궁전 에도 야경에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이제는 공사가 끝났으려나
유로파의 겨울은 공사가 한창인듯 하다
관광객이 그나마 덜 오는 겨울이 공사하기 좋아서겠지
지금은 끝났기를 기대해본다
레푸블리카 광장의
회전목마는 돌고 돌고 돈다
천국의 계단이 생각나는 회전목마지만 현실은 어린이들이 타지만
또 LED풍선을 한국처럼 팔고 있다
세상 사는거 다 비슷하다 ㅋㅋㅋ
이쁜건 한번 더 보자
다른 색감이라서 좋다
현실적이다
이번여행에는 결국 질리에 가보지 못했다
이거보면 맨날 길리로 읽게되는데
질리인건가 질린다 질려
우피치 미술관
우피치 아니랄까봐 역시
사무공간 같은 느낌이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어서 이런 장식들이 가득했다
이제 다 없어졌겠지...?
5개월이나 지났다 세상에 거의 반년이라고...
백화점 1층이 그냥 길거리에 있으니
참 낯설기도 하다
파네라이 매장이다
이거도 역시 매장으로는 처음보는데
다음날에 여기서 시작하는 이탈리아 피렌체 스냅을 찍는데
이거는 따로 포스팅하겠다
절대 비추한다 업체는 댓글로...
야간의 피티궁전이다
요새같은 느낌의 목이 빠질 것 같은 뷰다
비가 살짝와서 우산차는 외쿡인들이 많았다
우산들고 와서 다행이다
공사가 한창인 우피치의 외벽이다
이런 건물들과 타워크레인이라니
이런 낯섬이 또 새롭다
빅벤도 내가 갔을때 공사중이었지
겨울에 공사하는걸라고 생각하자
내가 그냥 겨울에 여행을 다녔을뿐... 음음
사실 시작은 여기서부터 였을텐데
사진 순서가 엉망이다
브루넬리스키돔을 내려와서부터
피렌체 두오모 - 레푸블리카 광장 - 피티궁전 - 우피치 - 베키오다리 순서의 야간투어였다
무슨 합성마냥
0.6배 광각으로도 다 담기지 않는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피렌체 대성당이다
사진으론 절대 안담긴다 눈으로 보고 느껴야 한다
장엄한 피렌체 대성당 보면서 마무리하자
너무 대충 하는게 티날려나
일단 빨리빨리 피렌체 끝내자
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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