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까지 와서 좋아하는 마트 탐방이다
마트구경은 언제나 좋지만
외쿡 마트 구경은 더더욱 절겁다
이탈리아 마트 피렌체 코나드시티 CONAD CITY다
그냥 동선에서 가까운 곳들로 해서 다녔다
깔깔 마트가 귀엽다
꽃모양이다
일단 입구부터 야채들있다
무 먹진 않을테지만 보는 재미가 있다
외쿡이라서 역시 야채들도 과일들도 색다르다
계란도 싼느낌이다 기분탓이겠지
아닌가 진짜 싼거일 수 있다
샌드위치는 좀 뭔가 우리편의점보다 못한 느낌인데
실제 참치샌드위치 하나 샀는데
별로 내입맛엔 맞지 않았다
약간 요리된 음식들도 많이 팔았다
반찬가게 같은 느낌인가
반찬이라기보단 메인 음식 같은 느낌이긴 한데
캔콜라도 구경해본다
좀 큰캔이라서 뭐 이정도 가격이면 선녀같아 보이기도 하다
요즘 콜라는 너무 비싸지 않은가
이런 채소과일주스 다 신기하다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보다보면 시간 순삭이다
고기들이 싸다고해서 대충봤는데
뭔가 진짜 싼 느낌이다
삼겹살에 비계가 너무 많은 느낌이긴 하다만
이정도면 정말 싼거 같다
그리고 글로벌한
포키, 미카도다 외쿡이름도 일색이 짙은 느낌이다 과자들 구경하는 재미가 또 있다
가격은 비싼 느낌이다
또 해외에선 양주 보는 재미가 있지않은가
해외술은 양주 이탈리아에서 양주는 소주일까나 깔깔
미쳤다 글쓰기 싫어서 미쳤다
확실히 뭔가 싼느낌이다
이거 이탈리아에서도 외쿡술들이 있을건데
진도 싸다
마티니 이런거도 싸고
예거 겁나싸다
신기한 술들이 많아서 좋다
그레이구스는 역시 비싸긴 하다만 또
국내에 비해선 싼 느낌이다
다양한 술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와인일까 샴페인 뭐시기 이런 느낌일까나
사실 이쪽분야는 잘 몰라서 넘어간다
마트에 이렇게나 많은 술들을 팔다니 사실 그냥 처음보는 술 많아서 신기해서 그런듯하다
뭔가 라면이 먹고 싶었는데
닛신의 뭔가 미소라멘 같은 비주얼의 라면이 있긴했지만
도전해보고 싶지 않았다 그냥 구경한 걸로 만족한다
그리고 결국 세일하는 포트와인을 샀다
이탈리아에선 역시 포트와인이지 깔깔
샌드맨을 1만원으로 살수 있다면 충분히 좋다고 생각했다
이거먹은거는 역시 나중에 쓸데없는 포스팅으로다가 생각해보자
이탈리아 마트구경 피렌체 마트 슈퍼마켓 CONAD CITY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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