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피치 미술관이다 여기가 티켓 구매처다
투어신청을 했으나 비수기였고 (11월)
아침 첫타임이라 웃돈주지 않고 직접 티켓을 사올 수 있도록 안내해주셨다
이런것 좋았다
우피치 미술관 건물쪽에서 강쪽으로 쭉나가서 오른쪽에 위치해 있다
안에 이렇게 표끊는데가 있다 쫄지말고 따라가보자
지난번 이탈리아 여행에서도 우피치는 패스했었기에
이번에는 우피치 투어는 꼭 가보고 싶어서 혼자라도 신청해서 왔다
이렇게 줄서서 티켓을 사면 된다
8시 15분 부터 18시 50분까지 티켓을 파는것 같다만
우피치 미술관 운영시간으로 보인다
보면 미술관이
AM 8:15~ PM 6:30분으로 되어있다 뭐 미술관 밤늦게가진 않으실테니
보통 투어보면 아침일찍이랑 오후 일정 정도 두개로 나누어져 있으니까
잘모르면 투어신청하자 우피치는 투어비용쳐도 꽤나 저렴한 느낌이다
투어가 25유로 정도 티켓 12유로 수신기 3유로 토탈 40유로 정도 들었다
티켓 사서 왔다
기억도 이제 휘발되었지만 22년 11월 22일 이었다. 느낌 좋고!
티켓팅, 티켓구매 이후에는
강가쪽 왼편으로 해서 입구쪽으로 입장한다
꽤나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고 있다
9시 시작했는데도 사람들이 그래도 있는 편이다
이래이래 시작해본다
뭐 이래이래 오라고 하는 것 같다
들어가면서 메디치 가문의 업적과
대단쓰함에 대해서 알려준다
사실 그냥 유명한 가문이다 뭐 이런 느낌인데 르네상스를 꽃피웠으며
피렌체는 곧 메디치가문이 아닌가 투어 설명을 들어서 좋았다
수태고지 이거도 설명을 들을 땐 알았는데
지금은 또 까먹었다
도상학에 대해서 기본적인걸 알 수 있도록 설명해줘서 신기했다
성모와 두천사 -필리포 리피
이거도 엉망인 화가의 일화였는데
그냥 그림만 본다면 몰랐을 내용까지 알게되어서 좋았다
투어는 해볼 만 한 것 같
페데리코 다 몬테펠트로와 그의 부인 바티스타 스포르차의 두폭화 - 피레오 델라 프란체스코
꽤나 유명한 사진이었다 전쟁을 위해 남자분들 저 콧대를 일부러 잘랐다나
거의 달마대사 급의 일화였다
여기서 보티첼리 그림찾아보라고 퀴즈줬다
설명듣고 또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봄 (프리마베라) - 산드로 보티첼리
이작품만 해도 한참 설명할 수 있는 그림이었다
참 재미있는 작품이었다
비너스의 탄생 - 산드로 보티첼리
이거도 워낙 유명해서 신기하다
여러 작품들을 구경한다
진짜 근데 작품이 너무너무 많다
엄청 사진이 너무 많이 있어서
추린다고 추린게 이정도다
진짜 다리아프니까 편한 신발 신고 가야한다
복도조차 어마어마하다
우치피 미술관은 정마 와볼만한 가치가 있다
이거도 수태고지였는데
수태고지 - 레오나르도 다빈치
구형으로 특이한 이 그림이다
톤도도니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이거도 썰풀어주는데
역시 그림과 같이 썰을 듣는게 재미있던 것 같다
의뢰인한테 수전노란 의미를 담아 원형이었다 카더라카더
우르비노의 비너스 - 베첼리오 티치아노
이것도 파격인데
설명을 하나하나 해주는게 좋았다
물론 지금은 반에반도 기억을 못하지만 그래도 여러 도상학들 상징들 알려주고 했다
이게뭐지 싶은 느낌의
메두사의머리 -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
정말 특이한 느낌의 그림이다 파격적이다
바쿠스 -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
색감이 엄청나다
눈이 흐리멍덩한게 술취한 느낌이다
- 우피치 미술관 기념품숍 기념품가게
자석, 그림책, 책자, 도록
뭐시기 기념이 너무 많다
아침부터 너무 돌아다녀서 힘들어서 제대로 구매하진 못했는데
꽤나 기념품 샵이 크기때문에
구경하고 내가 맘에 들었던 작품 엽서라도 하나 사서가면
참 기념에 좋을 것 같다
물론 난 샀다 깔깔
눈에 잘 담고 사진으로 잘 남기고 간다
이탈리아 여행에서 피렌체에 온다면
피렌체를 있게한 메디치가문의 르네상스 문화를 꽃피운
우피치 미술관을 꼭 가보면 좋을 듯하다
많이 공부하고 갈거 아니라면 투어는 신청해서 설명은 꼭 듣도록 하자
아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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